오랜 시간 제 장바구니에 있던 건데, 이사 핑계 삼아 드디어 장바구니를 털었습니다! 이불이 구름처럼 푹신해요.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강아지가 이 이불을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기 때문이에요. 조용해서 봤더니 이불 속에 파묻혀 나올 생각을 안 해요. 다른 이불일 때는 안 그랬거든요. 이불에 계속해서 안기고 싶은가 봐요. 색깔도제가 좋아하는 상아빛? 옅은 버터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다만 껍질?이 분리되지 않아 세탁할 때 통째로 해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하긴 합니디만, 그것 빼면 아주 좋아요. 껄껄.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