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처음보고 예뻐서 오픈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부터 쓰기 딱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약간 겉면은 가슬가슬한 시어서커같고 몸에 닿는 쪽은 부드러운 면이에요.
그리고 솜이 약간 들어있어서 펼쳤을때 모양이 더 예쁘게 잡히는 것 같아요!
신혼집 인테리어가 끝나면 예쁘게 사진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자랑할게요:)
그리고 저희 신혼침대가 저상형침대에 침대헤드가 없어서 머리맡에 커다란 쿠션을 샀는데 같이 세트로 맞추고 싶었는데 사이즈 맞춤 제작은 불가능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눈에 불을켜고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쿠션커버를 찾고 있어요
핑크색도 새로 나왔던데 핑크도 탐이 날만큼 예뻐요!